공식 142만, 비공식 250만명
영주권, 시민권 취득 다시 증가세
*한인 영주권 취득 현황(미 이민통계국)
구분
|
2009년
|
2010년
|
2011년
|
한인 합계
|
25,859
|
22,227
|
22,824
|
가족이민 소계
|
11,650
|
10,479
|
10,140
|
시민권자 직계
|
9,990
|
8,128
|
7,637
|
가족초청
|
1,660
|
2,351
|
2,503
|
취업이민 소계
|
14,147
|
11,642
|
12,593
|
*미국시민권 취득현황(미 이민통계국)
구분
|
2009년
|
2010년
|
2011년
|
전체
|
74만 3,715명
|
61만 9913명
|
69만 4,193명
|
한국
|
1만 7,576명(2.4%)
|
1만 1,170명(1.8%)
|
1만 2,664명(1.8%)
|
이민의 나라 미국이 236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은 올해 한국인들의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출신국가별로 10위권의 파워로 커지고 있다.
하지만 다른 아시아계에 비해선 고학력 수준만 높을 뿐 경제력과 정치적 파워는 미흡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.
◆한인 영주권, 시민권 취득 다시 증가세=236번째 국가생일을 맞은 올해 Fourth of July,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살펴본 미국 내 한인들의 파워는 해마다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.
특히 한국인들의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.
한국인들의 미국영주권 취득은 2011년 한해 2만 2,824명으로 전년보다 600명, 2.7% 증가했다.
한인들의 영주권취득은 2009년 2만 5,959명에서 2010년 2만 2,227명으로 3,600여명, 14% 크게 감소했다
2011년에는 소폭이나마 다시 증가한 것이다.
한인 영주권취득은 전체 영주권 취득자 106만2,040명에서 2.1%를 차지하면서 출신국가별로는 8번째를 기록했다.
◆취업이민 많고 미국 내 수속 압도적=한인들의 영주권 취득 방식에는 전체 추세와는 상반된 두 가지 특성을 띠고 있다.
첫째 취업이민이 가족이민보다 많은 점이 전체 추세와는 상반된 것이다.
지난해 새로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2만 2,824명 가운데 취업이민이 1만2,593명으로 절반을 넘긴 55%를 차지했다.
가족이민은 직계가족 초청 7,637명과 우선 순위 있는 가족초청 2,503명 등 1만 140명으로 전체에서 44.4%를 기록했다.
한해 100만명 안팎이 영주권을 받고 있는 전체 이민자들 가운데는 가족이민이 65%이고 취업이민이 13%인데 비해 한인들은 반대로 취업이민이 더 많은 것이다.
둘째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인들은 미국에 들어와 수속하는 경우가 한국 수속자들 보다 3배나 많은 특성을 띠고 있다.
지난해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2만 2,824명 가운데 미국서 수속한 사람들은 1만 7,581명으로 77%나 된 반면 한국서 수속하고 들어온 경우는 5,243명으로 23%에 그쳤다.
한국인들은 한번 이민을 마음먹으면 한국에서 기다리지 않고 일단 미국에 들어와 자녀들의 교육부터 신경 쓰면서 영주권 스폰서를 찾고 조기 정착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.
◆한인 미 시민권 취득 증가 불구 미흡=한인 영주권자들의 미시민권 취득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아직도 크게 미흡한 것으로 지적 받고 있다.
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들은 2011년에 1만 2,664명으로 전년보다 1,500명, 13% 늘어났다.
그러나 한인들의 미 시민권 취득은 2011년 전체 시민권 취득자 69만 4,193명중에서 1.8%를 차지하며 출신 국가 별로는 12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.
미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들은 4년전 대선 때인 2008년 2만 2,759명(2.2%)으로 절정에 달했으나 2009년에는 전체 급감 세에 맞춰 1만 7,576명(2.4%)으로 5,200명이나 감소한 바 있다.
특히 2010년에는 6,400명이나 더 급감해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2011년에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지만 아직 2만명 수준, 10위권에 들지 못해 한인들의 정치력신장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.
[기사발췌: KORUS MEDIA] |